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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마담2’ 박성웅 변신

서정민 기자
2026-07-16 07: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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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성웅이 영화 ‘오케이 마담2’에서 허당미 넘치는 가장 ‘석환’으로 돌아온다. 카리스마를 벗고 코믹 연기를 앞세워 올여름 극장가에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오케이 마담2’는 초호화 크루즈 여행을 떠난 전직 레전드 요원 미영의 가족이 크루즈 납치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코믹 액션 영화다. 박성웅은 전편에 이어 석환 역을 맡아 극을 이끈다.

‘오케이 마담2’에서 석환은 국정원 내근직 출신이라는 자부심은 크지만 현실에서는 국정원 복귀를 꿈꾸는 백수 남편이다. 가족이 위기에 처하면 누구보다 먼저 몸을 던지는 애처가이자 딸 바보로, 인간적인 매력을 더한다.

이번 작품에서 석환은 크루즈 납치 사건을 국정원 복귀 시험으로 착각하며 허당미와 엘리트 면모를 오가는 반전 활약을 펼친다. 특히 크루즈 대표 선아(박진주 분)와의 유쾌한 티키타카는 극의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

박성웅은 “‘석환’을 다시 연기하는 것은 오랜만에 가족을 만난 것처럼 편안했다”며 “허당미 있는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철하 감독은 “박성웅은 감독이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배우”라며 “애드리브로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능력을 갖췄다”고 신뢰를 보냈다.

‘오케이 마담2’는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배정남, 박진주, 려운, 최수영 등이 출연하며, 전편의 유쾌한 매력을 잇는 코믹 액션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오케이 마담2’는 오는 8월 1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진제공=CGV픽처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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