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오케이 마담2’ 주연 엄정화가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과 만나 작품의 제작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엄정화는 전편보다 강도 높은 액션을 위해 5년간 복싱 등 꾸준한 운동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은 지난 1일 서울 충무로 서울영화센터에서 ‘오케이 마담2’ 무비 토크 ‘스크린 뒤, 영화 이야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해 영화를 관람하고 배우·제작자와 이야기를 나눴다.
상영 후에는 엄정화와 제작사 영화사 올(OAL) 김윤미 대표가 참석해 속편의 기획 배경과 제작 과정 등을 소개했다.
기획 단계부터 참여한 엄정화는 “가족과 인류애, 삶의 소중함을 담고자 노력했다”며 “전편보다 강도 높은 액션을 위해 5년간 복싱 등 꾸준한 운동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획부터 마음을 다해 만든 작품이라 촬영 현장에서도 남다른 애정을 느꼈다”고 전했다.
‘오케이 마담2’에서 빌런 안야 역을 맡은 최수영의 캐스팅 비화도 공개됐다. 김윤미 대표는 가수와 배우로 활약해온 엄정화와 새로운 세대의 배우를 작품 안에서 연결하고 싶었다며 가수와 연기 활동을 병행하는 배우들을 중심으로 캐스팅을 검토했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작품에 대해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영화”라며 극장에서 휴가를 보내는 듯한 ‘극장 바캉스’를 기획 방향으로 제시했다.
서울경제진흥원 문구선 창조산업본부장은 서울영화센터가 영화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열린 문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작품을 소개하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엄정화 주연의 액션 코미디 ‘오케이 마담2’는 오는 12일 개봉한다.
사진제공=서울경제진흥원 ‘오케이 마담2’ 무비 토크
서정민 기자
bnt뉴스 라이프팀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