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추소정이 영화 ‘악구: 달 그림자의 비밀’(가제)에 출연해 연기 변신에 나선다.
영화 ‘악구: 달 그림자의 비밀’(가제)은 각기 다른 환경과 가치관을 가진 스물일곱 동갑내기 친구 여섯 명이 깊은 숲속 연못을 둘러싼 낭설을 확인하기 위해 떠난 캠핑에서 기이한 현상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공포 영화다.
그중에서도 추소정은 조용하고 예민한 성격의 화가 ‘자경’ 역으로 분한다. 자경은 깊은 숲속 연못의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친구들을 이끄는 인물로, 사건의 발단이자 중심축으로서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추소정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그는 영화 ‘열여덟 청춘’에서 겉으로는 완벽해 보이지만 불안한 내면을 지닌 학생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낸 것은 물론, tvN ‘이혼보험’에서는 손해사정사 캐릭터로 톡톡 튀는 존재감을 드러내며 극의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그런 추소정이 한국형 청춘 심리 호러 영화 ‘악구: 달 그림자의 비밀’(가제)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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