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오디세이’가 흥행을 이어가며 누적 관객 수 800만명을 목전에 두고있다.
트로이 전쟁의 영웅 오디세우스(맷 데이먼 분)의 귀향 여정을 그린 작품은 영화 역사상 최초로 전 분량을 아이맥스(IMAX) 필름 카메라로 촬영해 장대한 화면과 사운드로 인기몰이하고 있다. 원작인 호메로스의 서사시 ‘오디세이아’를 현대적으로 각색한 서사도 호평을 이루고 있다.
한편, 아이맥스 관에서 보려는 높은 수요에 암표가 등장하면서 CGV는 최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 아이맥스 관의 예매 수량을 제한하는 조치를 내렸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암표 관련 제보를 접수하고 있다.
2위는 톰 홀랜드 주연의 네 번째 ‘스파이더맨’ 시리즈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이하 ‘스파이더맨 4’)로 3만4천여명이 관람했다. 누적 관객 수는 829만7천여명이었다.
3위는 이정은·공효진·박소담·이연 주연의 ‘경주기행’으로 2만5천여명의 관객을 모았다. ‘경주기행’은 막내를 잃은 네 모녀의 복수극을 그린 김미조 감독의 영화로 지난 26일 개봉했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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