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오디세이’가 3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5일 개봉한 ‘오디세이’는 개봉 이후 37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누적 관객 수는 1033만3000여 명으로 집계됐다.
2위는 공포 영화 ‘옵세션’이 차지했다. ‘옵세션’은 같은 날 2만7000여 명을 동원했으며 매출액 점유율은 17.5%다. 직장 동료를 짝사랑하던 남성이 소원을 이뤄주는 막대기에 상대가 자신을 사랑하게 해달라고 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1만2000여 명을 동원해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884만5000여 명이다.
지난 9일 개봉한 젠데이아와 로버트 패틴슨 주연의 ‘더 드라마’는 7000여 명으로 4위를 기록했다. 나홍진 감독의 ‘호프’는 4000여 명을 동원하며 5위에 자리했다.
오는 23일 개봉하는 허진호 감독의 ‘암살자(들)’는 예매율 8.9%, 예매 관객 수 5만6000여 명으로 2위에 올랐다. 오는 16일 개봉 예정인 최민식과 한소희 주연의 리메이크작 ‘인턴’은 예매율 8.5%, 예매 관객 수 5만3000여 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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