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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홍중, 美 싱어송라이터 바지와 특급 협업

윤이현 기자
2026-09-11 13: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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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홍중, 美 싱어송라이터 바지와 특급 협업 (제공: KQ엔터테인먼트)


그룹 에이티즈(ATEEZ) 홍중이 미국 싱어송라이터 바지(Bazzi)와 만난다.
 
오늘(11일) 자정, 소속사 측은 에이티즈 공식 SNS를 통해 홍중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ENOuGH(이너프) (w/Bazzi)’ 발표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메탈릭한 공간과 의상이 눈에 띄는 가운데, 홀로 서있는 존재에 대한 궁금증이 쏠린다. 특히 역동적인 움직임을 포착해 잔상처럼 표현된 얼굴이 묘한 긴장감을 자아내며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앞서 지난 10일에는 이번 프로젝트를 암시하는 스포일러 이미지가 게재됐다. 우주선 조종석 너머로 숲이 펼쳐진 장면과 안개에 휩싸인 두 인물의 실루엣이 차례로 공개됐고 “The journey will be endless, eternal, and infinite. And still, I choose to begin.(여정은 끝없고 영원하며 무한할 것이다. 그럼에도 나는 시작을 선택한다)”라는 문구가 더해져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ENOuGH (w/Bazzi)’에는 ‘마인(Mine)’, ‘뷰티풀(Beautiful)’ 등으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바지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팝과 R&B를 아우르는 음악으로 자신만의 색을 구축한 바지와 에이티즈의 음악적 중심축으로 활약해 온 홍중이 어떤 결과물을 완성했을지 기대가 모인다. 

바지는 ‘마인’으로 미국 빌보드 ‘핫 100’ 11위, 첫 정규 앨범 ‘코스믹(COSMIC)’으로 ‘빌보드 200’ 14위를 기록한 미국 싱어송라이터다.
 
홍중은 에이티즈의 데뷔 앨범부터 다수의 곡 작업에 참여하며 프로듀싱 역량을 발휘해 왔다. 자신만의 시선으로 명곡을 재해석한 ‘바이. 홍중(BY. HONGJOONG)’ 프로젝트를 비롯해 자작곡 ‘어 워커(A Walker)’, ‘와이 두유 러브(Why Do You Love)’와 솔로곡 ‘엔오원(NO1)’을 선보이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꾸준히 넓혔다.
 
또한 2024년 청하의 ‘이니 미니(EENIE MEENIE)’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강렬한 랩을 더했고, 지난해에는 미국 아티스트 오데타리(Odetari)의 ‘에스엠비(SMB)’와 영국 싱어송라이터 브래들리 심슨(Bradley Simpson)의 ‘올모스트(Almost)’ 새 버전에 참여하는 등 타 아티스트들과의 협업도 꾸준히 이어왔다.
 
이처럼 팀 활동을 넘어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의 음악 세계를 보여준 홍중이 바지와 함께하는 ‘ENOuGH (w/Bazzi)’에서는 어떤 색깔과 이야기를 들려줄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홍중의 콜라보 프로젝트 ‘ENOuGH (w/Bazzi)’는 오는 18일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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