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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메리’ 앤 해서웨이, 팝스타 변신

서정민 기자
2026-10-02 08: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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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가 세계적인 팝스타로 변신한 ‘마더 메리’가 보도스틸과 컴백 예고편을 공개했다. 미카엘라 코엘과 10년 만에 재회하며 음악과 패션, 미스터리가 뒤섞인 강렬한 이야기를 펼친다.

오는 11월 개봉하는 영화 ‘마더 메리’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컴백 무대를 앞둔 팝 아이콘 마더 메리(앤 해서웨이)가 자신을 완성할 단 한 벌의 드레스를 위해 오래전 버렸던 친구이자 디자이너 샘(미카엘라 코엘)을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하루를 그린 팝 뮤직 스릴러다.

공개된 보도스틸 12종에는 세계적인 팝스타로 화려한 무대를 준비하는 마더 메리와 자신의 아틀리에에서 작업을 이어가는 샘의 서로 다른 현재가 담겼다.

강렬한 조명과 화려한 의상 속 무대를 장악하는 마더 메리는 팝 아이콘다운 존재감을 드러낸다. 반면 샘은 어두운 헛간에서 홀로 작업을 이어가는 디자이너로 등장해 마더 메리와 극명한 대비를 이룬다.

10년 만에 다시 만난 두 사람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완벽한 컴백을 위해 샘을 찾아온 마더 메리와 과거 자신을 버렸던 친구를 다시 마주한 샘 사이에는 오랜 시간 쌓인 상처와 감정이 남아 있다.

한때 서로의 성공을 함께 만들어냈지만 가장 아픈 방식으로 헤어진 두 사람이 한 벌의 드레스를 계기로 다시 얽히면서 긴장감도 높아진다. 특히 정체를 알 수 없는 ‘붉은 그것’을 바라보는 샘의 모습은 두 사람의 재회 이후 벌어질 미스터리한 사건을 예고한다.

함께 공개된 컴백 예고편에서는 팝스타의 무대와 강렬한 음악, 퍼포먼스를 비롯해 현실과 초현실을 오가는 장면들이 펼쳐지며 ‘마더 메리’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드러낸다.

앤 해서웨이와 미카엘라 코엘이 호흡을 맞추고 데이빗 로워리 감독이 연출한 ‘마더 메리’는 오는 11월 개봉한다.

사진제공=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워터홀컴퍼니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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