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남자의 여행법’ 추성훈이 아내 야노시호의 수입부터 자신의 소비 철학까지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마지막 은퇴 경기를 앞두고 여행 중에도 운동을 멈추지 않는 철저한 자기관리도 공개한다.
2일 공개되는 영상에서 추성훈은 김종국과 재테크와 경제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추성훈이 주식 등 전문적인 투자는 하지 않는다고 밝히자 김종국은 “가장 큰 재테크는 야노시호 형수님과 결혼한 것 아니냐”고 돌직구를 던진다.
김종국이 이어 “데릴사위가 무슨 뜻인 줄 아냐? 남자가 결혼해서 여자 집안에 자식처럼 들어가는 것”이라고 공격하자 추성훈은 발끈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추성훈은 자신의 소비 성향도 공개한다. 돈을 모아두기보다 좋아하는 시계 등에 쓰는 편이라며 “돈이 많이 없어. 써야지”, “안 되면 매달리면 된다”고 말한다.
특히 야노시호의 수입을 묻는 김종국에게 추성훈은 “아직도 나보다 훨씬 많이 번다. 꼼짝 못 하잖아”라고 솔직하게 답한다. 그러면서도 “나는 있으면 돈을 다 쓴다. 내가 돈을 얼마나 쓰든 아내는 상관없다”며 서로의 소비 방식을 존중한다고 설명한다.
추성훈은 “옛날보다 지금 더 열심히 하는 것 같다”며 “자기 일은 자기 일대로 열심히 해야 하니까. 열심히 해야 재미있는 촬영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여행 중에도 기초 체력을 끌어올리며 훈련을 이어가는 모습으로 프로다운 면모를 드러낸다.
한편 ‘상남자의 여행법 in 대만’은 오는 6일 오후 9시 40분 SBS Plus와 MBN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SBS Plus·MBN ‘상남자의 여행법’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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