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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 234’ 이사벨 퍼만, 11일 스크린 귀환

서정민 기자
2026-11-03 08: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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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펀’ 시리즈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이사벨 퍼만이 서스펜스 스릴러 ‘유닛 234’로 돌아온다. 오는 11일 개봉을 앞두고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 12종이 공개됐다.

‘유닛 234’는 늦은 밤 외딴 창고를 홀로 지키던 로리가 234호에 갇힌 의문의 남자를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남자를 되찾으려는 정체불명의 일당이 들이닥치면서 로리는 목숨을 건 사투에 휘말린다.

연출은 ‘Mr. 히치: 당신을 위한 데이트 코치’, ‘스위트 알라바마’ 등을 선보인 앤디 테넌트 감독이 맡았다. 로맨틱 코미디 작품으로 알려진 그가 이번에는 한정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스릴러에 도전했다.

주연에는 ‘오펀’ 시리즈의 이사벨 퍼만을 비롯해 ‘나이브스 아웃’의 돈 존슨, ‘벤허’의 잭 휴스턴이 이름을 올렸다. 이사벨 퍼만은 창고 관리인 로리 역을, 돈 존슨은 의문의 남자를 찾아온 줄스 역을 맡았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거센 비가 내리는 밤, 수상한 차량이 창고 앞에 멈춰 서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손전등을 들고 234호에 들어선 로리는 수갑이 채워진 채 의식을 잃은 남자를 발견하고 충격에 빠진다.

이어 줄스 일당이 남자를 되찾기 위해 창고에 들이닥치면서 상황은 급변한다. 총성이 울리고 로리가 절규하는 장면이 이어지며 하룻밤 사이 벌어질 위험한 사건을 예고한다.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에는 인적이 드문 창고 복도와 234호 앞에 선 로리, 의미심장한 표정의 줄스 등이 담겼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함께하게 된 로리와 클레이튼(잭 휴스턴)의 모습도 공개됐다.

특히 총구를 마주한 로리와 철조망 앞에 지친 채 주저앉은 장면은 그가 처한 위기를 보여준다. 창고에 갇혀 있던 남자의 정체와 그를 둘러싼 비밀이 주요 관전 포인트다.

한편 ‘유닛 234’는 오는 11월 11일 개봉한다.

사진제공=D.seeD디씨드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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