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고인아파트’가 악몽 스틸 8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고인아파트’의 악몽 스틸은 재개발을 앞둔 낡은 아파트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 은진(유선)과 아이들이 입주 후 마주하는 기이한 순간들을 포착해 눈길을 끈다. 불안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은진부터 무언가를 목격한 듯 굳어진 아이들의 표정까지, 평범했던 가족의 일상에 드리운 심상치 않은 변화를 담아내며 영화 속 미스터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먼저 은진이 아이와 함께 누군가를 바라보는 장면은 가족 주변에 도사린 정체불명의 존재를 암시하며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어 낡은 아파트를 올려다보는 은진과 단지 주변을 홀로 서성이는 아이의 모습은 인적 드문 아파트에 감도는 불길한 기운을 전한다. 특히 어두운 현관문 너머로 누군가를 살피는 아이의 모습은 가장 안전해야 할 집조차 안심할 수 없는 공간으로 변했음을 보여준다.

한편 영끌광기스릴러 ‘고인아파트’는 11월 메가박스 단독 개봉한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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