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의 청량한 여름 감성이 한층 앞으로 다가왔다.
소속사 어센드는 20일 프로미스나인 공식 SNS 채널에 새 미니앨범 'From Our 20's'(프롬 아월 투엔티스)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오픈,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송하영과 박지원이 각각 'Twisted love'와 'Strawberry Mimosa'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특별함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프로미스나인의 청순하고 자유분방한 콘셉트 포토 촬영 현장을 엿볼 수 있어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청량한 멜로디의 음원은 물론, 멤버들의 더욱 성숙해진 비주얼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프로미스나인은 'From Our 20's'로 20대를 살아가며 마주한 감정과 순간들을 진솔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지난해 8월 발매한 '슈퍼소닉(Supersonic)'으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고 약 10개월 만에 새로운 서머 송 공개를 예고한 만큼 팬들의 관심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의 새 미니앨범 'From Our 20's'는 오는 25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 가능하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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