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예지원이 건강 예능 ‘이토록 위대한 몸’ 첫 방송 이후 SNS를 통해 직접 소감을 전했다.
예지원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이토록 위대한 몸’ 첫 방송이 나갔다”며 “방송이 어떻게 나왔는지 궁금해서 아침부터 만사 제쳐 놓고 모니터링을 했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8시 55분 방송된 JTBC ‘이토록 위대한 몸’ 1회에서는 여성의 ‘난소’를 주제로 건강 정보를 쉽고 유쾌하게 풀어냈다. 예지원은 “이런 증상이 있을 땐 무조건 병원에 가야 한다”며 건강 MC로서의 진가를 발휘했고, “내 몸에 대해 아는 것이 건강한 삶의 시작”이라는 소신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예지원은 첫 방송 기념으로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이토록 위대한 몸’을 시청한 후 느낀 소감이나 건강에 대한 고민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건강 치킨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JTBC ‘이토록 위대한 몸’은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5분 방송된다. 예지원은 매주 ‘쫀쫀하고 알토란 같은’ 건강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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