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월 14일 발매한 앨범 ‘Seventh Heaven 16’은 데뷔 후 16년의 시간을 지나 완성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첫걸음으로, ‘현재의 나나’가 느낀 솔직한 감정과 내면의 서사를 담아냈다. 상징적으로 연결한 세계관들은 앨범의 콘셉트 전반에 깊게 스며 있으며, 오랜 시간 쌓아온 감정과 새로운 기대가 고스란히 투영되어 있다.
음원 공개 이후 선보이는 이번 피지컬 앨범 구성 또한 눈길을 끈다. 포토북, 폴디드 포스터, 인서트 포토 6종, 가사 포스터 3종, 1968 스페셜 클립 USB가 포함되어 소장 가치를 더한다. 특히 1968 스페셜 USB는 이번 앨범만의 유니크한 콘셉트를 담은 구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나나의 첫 정규 앨범 ‘Seventh Heaven 16’ 피지컬 음반은 오는 12월 4일 발매되며, 지난 11월 27일부터 시작된 예약 판매는 주요 음반 사이트에서 진행 중이다.
한편 나나는 앨범 발매 이후 팬 사인회와 솔로 앨범의 감성을 확장한 화보집 공개를 준비 중으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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