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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태용 첫 정규 ‘WYLD’ 컴백… 기대 포인트는?

허정은 기자
2026-05-14 11: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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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태용 첫 정규 ‘WYLD’ 컴백… 기대 포인트는? (제공: 에스엠엔터테인먼트)


NCT 태용이 오는 18일 첫 정규앨범 ‘WYLD’로 컴백한다. 


태용의 첫 정규 앨범 ‘WYLD’는 타이틀곡 ‘WYLD’를 포함해 총 10곡 전곡을 직접 프로듀싱한 앨범으로, 2023년 솔로 데뷔 이후 처음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이 담겼다. 다채로운 랩 스타일과 기계적인 플로우가 인상적인 힙합 곡 ‘Storm’, 재즈와 힙합을 결합한 ‘Hypnotic’, EDM 기반 하우스 사운드 위 그루브를 더한 ‘I’m a Dancing Cactus’, 클래식 힙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Hot’, 그리고 벅찬 해방감을 전하는 팝·얼터너티브 록 ‘Run’까지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 

또한 태용 솔로 앨범의 시그니처 ‘404 시리즈’의 연작 ‘404 Euphoria’를 통해 공허한 내면을 드러냈으며, 팬들을 향한 감정을 담은 ‘Mermaid’, 단단한 의지를 표현한 ‘Skiii’, 자신만의 중심을 지키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Feeling Myself’까지 총 10곡에 태용의 음악적 서사와 감정이 녹아 있다.

타이틀곡 ‘WYLD’는 태용의 야성적인 에너지와 질주 본능을 담아낸 힙합 트랙이다. 거침없는 래핑과 실험적인 사운드가 결합돼 강렬한 몰입감을 만들어내며, 절제와 폭발을 오가는 퍼포먼스가 무대의 긴장감을 극대화한다.

‘WYLD’ 티저 콘텐츠 역시 변화의 서사를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과거의 자신을 넘어 본능을 통제하고 새로운 기준을 세워가는 과정을 담았으며, 자신의 동상을 파괴하고 서울을 누비는 장면 등을 통해 더 높은 곳을 향한 태용의 방향성을 드러냈다.

한편 태용은 앨범 발매를 기념해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16일과 17일에는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청음회도 진행되며, 신보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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