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시상식에서 또 한 번 대상을 받으며 ‘톱 티어’ 입지를 굳혔다.
엔하이픈은 지난 16일 일본 사이타마 베루나돔에서 열린 ‘제3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6’(ASIA STAR ENTERTAINER AWARDS, 이하 ‘ASEA 2026’)에서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와 ‘앨범 오브 더 이어’ 대상 트로피 2개를 안았다.
이로써 엔하이픈은 이 시상식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 ‘ASEA 2025’에서도 ‘앨범 오브 더 이어’를 수상했던 이들은 한 해 동안 가장 눈부신 활약을 펼친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최고 영예까지 품에 안으며, 한층 높아진 위상을 증명했다.
엔하이픈은 “엔진(ENGENE.팬덤명) 덕분에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 무대 위에서 여러분과 호흡하는 것이 즐겁고, 앞으로도 이 감정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이들은 “벌써 올해의 반이 지나려고 한다. 남은 반년도 멈추지 않고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며 “올해 안에 정말 멋진 앨범이 하나 나올 예정이다.
열심히 녹음하고 있으니 기대 부탁드린다. 이 앨범에 힘을 보태주시는 빌리프랩 구성원들과 방시혁 프로듀서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워킹을 선보인 성훈과 객석에서 깜짝 등장한 선우 등 예상 밖의 오프닝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엔하이픈은 비장함이 묻어나는 ‘No Way Back (Feat. So!YoON!)’부터 리드미컬한 그루브의 ‘Big Girls Don’t Cry’, 칼각 군무가 돋보인 ‘Knife’, 관객과 한 명 한 명 눈을 맞추며 교감한 ‘Helium’까지 개성 강한 4곡을 소화해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했다.
특히 앙코르 곡 ‘Knife’에서 터져 나온 폭발적인 떼창이 공연장을 가득 메우며 대상 아티스트에 걸맞은 장관을 연출했다.
한편 지난 1~3일 서울에서 네 번째 월드투어 ‘BLOOD SAGA’의 성공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린 엔하이픈은 오는 7~8월 남미와 북미를 거쳐 10월 마카오,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일본 4대 돔 투어에 나선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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