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송가인이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신곡으로 돌아온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푸른 숲길을 배경으로 흰 원피스를 입은 송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따스한 햇살과 자연의 생명력이 어우러진 분위기가 신곡이 전할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암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신곡 ‘꽃이 아니면 어떤가’는 부제 ‘질경이’처럼 척박한 땅에서도 뿌리내리고, 밟혀도 다시 피어나듯 삶의 무게를 견디며 묵묵히 하루를 살아가는 이들을 위한 곡이다. 브라질리안 페스티벌 하우스 (Brazilian Festival House) 사운드를 기반으로 삼바 하우스 리듬과 트로트 감성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댄스 장르로 완성됐으며, 경쾌한 리듬과 희망적인 메시지로 듣는 이들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송가인은 컴백 고지와 함께 새 싱글 예약 판매 소식도 알렸다. 공개된 패키지 이미지에는 게이트폴드 카드와 CD, 포토카드, 북마크, 씰 스티커, 편지지 세트 등 다채로운 구성품이 담겼으며, 질경이와 들꽃을 모티브로 한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앞서 송가인은 정규 4집 ‘가인;달’로 여자 트로트 가수 최다 초동 판매량을 기록한 데 이어 대표곡 ‘가인이어라’로 트로트 최초 음악 교과서에 수록되는 등 가요계의 새 역사를 써 내려왔다. 트롯 발라드부터 댄스 트로트까지 폭넓은 음악적 시도를 이어온 송가인이 이번에는 삼바 하우스와 트로트의 만남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서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송가인의 신곡 ‘꽃이 아니면 어떤가(질경이)’는 오는 7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15일 오후 3시부터 예약 판매가 진행된다. 끊임없는 변신을 이어가고 있는 송가인이 이번 신곡으로 또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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