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i-dle)이 글로벌 대형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를 성공적으로 장식하며 글로벌 무대 장악력을 입증했다.
이번 무대는 아이들이 ‘롤라팔루자’에 처음 참여한 공연으로, 멤버들은 강렬한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으로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악천후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무대 매너와 능숙한 소통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공연의 포문은 밴드 사운드로 새롭게 편곡한 ‘Super Lady’가 열었다. 이어 ‘TOMBOY’, ‘퀸카’,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등 대표 히트곡부터 미니 9집 ‘We made’ 수록곡 ‘Gimme Dat Love’, ‘Crow’까지 총 16곡을 선보이며 아이들만의 색깔을 담은 무대를 완성했다.

특히 이날 공연에서는 미니 9집 수록곡 ‘Morning’ 퍼포먼스가 최초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해당 곡은 최근 한국 유튜브 일간 쇼츠 인기곡 1위에 오르며 주목받고 있는 곡으로, 현장에서도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아이들은 오는 29일과 30일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6 i-dle WORLD TOUR [Syncopation] IN MACAU’를 통해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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