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묻따밴드가 세 번째 단독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관객들과 뜨거운 호흡을 나눴다.
아묻따밴드(홍경민·조영수·차태현·전인혁·김준현·조정민)는 지난 2일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아묻따밴드 3rd Concert : 부천 상륙’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홍경민, 전인혁, 조정민의 ‘Smile Boy(스마일 보이)’와 차태현의 ‘알 수 없는 인생’ 무대로 힘차게 막을 올렸다. 무대를 마친 멤버들은 객석과 인사를 나누며 유쾌한 입담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멤버들의 개성을 살린 솔로 무대가 펼쳐졌다. 조정민의 피아노 연주와 김준현의 ‘녹턴’을 시작으로 전인혁은 ‘이미 슬픈 사랑’, 홍경민은 ‘흔들린 우정’, 차태현은 ‘I Love You(아이 러브 유)’를 열창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별 게스트로는 배우 장혁, 최진혁, 홍경인이 출연해 공연의 열기를 더했다. 장혁은 ‘Knockin’ On Heaven’s Door(노킹 온 헤븐스 도어)’, 최진혁은 ‘나를 외치다’, 홍경인은 ‘예술이야’를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공연의 마지막은 아묻따밴드 전원이 함께했다. 조영수가 작곡하고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알고 있잖아’에 이어 앙코르곡 ‘라라라’를 부르며 공연을 마무리했고,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와 떼창으로 화답했다.
부산과 서울, 부천까지 세 차례 단독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아묻따밴드는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와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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