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드 웨이브투어스가 정규 2집 더블 타이틀곡 ‘향’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배우 이상이가 주인공으로 출연해 대사 없이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쳤다.
웨이브투어스는 지난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배드 피시스’의 더블 타이틀곡 ‘향’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향’은 향기를 매개로 지나간 기억을 다시 떠올리는 감정을 담은 곡이다. 감각적인 가사에 웨이브투어스 특유의 섬세한 사운드를 더했다.
지난 7일 발매된 ‘배드 피시스’는 웨이브투어스가 약 2년 만에 선보인 정규앨범이다. 존 레논과 오노 요코가 1969년 진행한 평화 시위 ‘베드 피스’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했다.
이번 앨범에서는 기존 로파이 재즈 기반의 음악에서 영역을 넓혀 새로운 악기와 다양한 사운드를 시도했다. 현재 자신들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음악으로 풀어내며 변화한 음악적 색깔을 담았다.
한편 웨이브투어스는 오는 9월부터 북미 21개 도시와 아시아 8개 도시, 서울까지 총 30개 도시를 도는 월드투어 ‘더 피시즈 투어’를 개최한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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