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팝 록 밴드 레트로리론(RETRORIRON)이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오는 12월 더 커진 규모의 두 번째 내한을 확정했다.

지난 5월 국내 페스티벌 출연 이후 처음으로 성사된 이번 단독 무대에서, 레트로리론은 오프닝 곡 ‘Recontinue’를 시작으로 페스티벌에서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셋리스트를 쏟아냈다. ‘Bokudakeno Mujun’, ‘Birthday’에 이어 앙코르곡 ‘Ego’, ‘Headliner’, ‘TOMODACHI’까지 약 2시간 동안 총 17곡을 완벽한 라이브 사운드로 소화하며 관객들의 열렬한 떼창을 이끌어냈다.
보컬 스즈네는 “음악을 통해 한국 팬들과 깊이 교감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공연 말미에는 오는 12월 5일 합정 NOL씨어터 동양생명홀에서 두 번째 단독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는 소식을 깜짝 공개해 공연장을 환호로 물들였다.
첫 단독 내한의 뜨거운 열기에 힘입어 약 3개월 만에 초고속 재내한을 확정한 레트로리론은, 기존보다 2배 이상 커진 공연장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로 국내 관객들을 다시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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