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세라핌(LE SSERAFIM)이 ‘오버워치’(Overwatch)와 협업한 퍼포먼스 필름으로 비현실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퍼포먼스 필름은 가상의 음악방송 진행자가 르세라핌의 컴백을 소개하면서 시작한다. 이어 도시의 야경을 배경으로 멤버별 등장 화면이 뜬다. 이름과 함께 각자의 특징을 게임 속 능력치처럼 표현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멤버들은 화이트 톤의 의상에 개성 있는 액세서리를 더해 미래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고글, 안테나가 떠오르는 독특한 헤드피스로 포인트를 줬다. 게임 속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비현실적인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Made My Night’의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살린 안무와 르세라핌의 여유로운 표정이 어우러져 기분 좋은 설렘을 전한다. 특히 신곡 뮤직비디오를 ‘오버워치’와 공동 제작한 만큼 퍼포먼스에도 협업을 의미하는 동작을 넣었다. 손목시계(watch)를 보는 포즈가 위트를 더한다.
르세라핌과 ‘오버워치’와 함께 제작한 ‘Made My Night’ 뮤직비디오는 11일 0시 먼저 공개됐다. 2023년 발표한 첫 영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에 이어 두 번째로 성사된 공동 작업이다. 다섯 멤버가 직접 출연한 장면과 ‘오버워치’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애니메이션이 교차돼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음원은 1시 퍼포먼스 필름과 함께 공개됐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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