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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강민·계현, 환상 케미

정혜진 기자
2025-11-25 09: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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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강민·계현, 환상 케미 (출처: 유튜브 화면 캡처)

보이 그룹 베리베리(VERIVERY)가 12월 1일 컴백을 앞두고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컴백 예열을 이어가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1일 공개된 유튜브 예능 ‘콜미베이비 - 이진이 미래 스포하러 왔습니다’에서는 계현과 강민이 출연해 밝은 에너지와 자연스러운 케미를 드러냈다. SNS에서는 이진과 강민의 닮은꼴이 화제가 되며 ‘도플갱어’라는 반응까지 나오며 첫 만남부터 시선을 끌었다.

계현과 강민은 동물들에게 밥을 주며 이진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공통점을 찾아가는 과정에서는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이끌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계현은 이진에게 ‘베리베리’라는 단어를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고, 어린아이에게 맞춰 편안하게 설명하는 장면이 담기며 콘텐츠 전반에 귀여운 분위기를 더했다. 계현과 강민의 케미가 폭발하면서 팬들의 반응도 터졌다. 공개 이후 SNS에서는 “아기와 멤버 케미가 너무 귀엽다”, “눈높이 맞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이어 24일 공개된 ‘순간뽀짝 세상에 이런 아이돌이’에서는 강민이 ‘강민와와가 낳은 부업하는 치와와의 폭신말랑 체험 삶의 현장’이라는 키워드로 등장해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강민은 동물 털철사 인형 만들기에 도전하며 귀여운 매력을 보여줬고, 어렸을 때를 떠올리며 “어렸을 때부터 저만의 색깔이 뚜렷했어요”라고 전한 뒤 자신만의 동물 캐릭터를 완성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베리베리는 컴백을 앞두고 다양한 유튜브 콘텐츠 출연과 팬미팅을 통해 여러 매력을 선보이며 활동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서울 팬미팅 ‘2025 VERIVERY FANMEETING Hello VERI Long Time’을 시작으로 홍콩과 도쿄 팬미팅을 연이어 진행했으며, 29일 진행 예정인 강민의 상하이 단독 팬미팅 ‘2025 KANGMIN FANMEETING IN SHANGHAI Yoo Got Me 旻天·晴’까지 이어지며 글로벌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또한 여러 유튜브 콘텐츠에서도 지속적으로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한편 베리베리(VERIVERY)는 12월 1일 네 번째 싱글 ‘Lost and Found’로 2년 7개월 만의 컴백을 앞두고 있다. 국내외 팬미팅 성료와 다채로운 온라인 콘텐츠를 통한 활발한 소통으로 예열을 이어가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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