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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3’ 전유진→박서진 응원

박지혜 기자
2025-12-05 08: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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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3’ 전유진→박서진 응원 (사진=MBN)

전유진-박서진-유다이 등 ‘현역가왕’ 3대 가문의 가왕들이 첫 방송을 앞둔 MBN ‘현역가왕3’ 응원전에 앞장선 ‘카드 섹션’ 티저가 전격 공개돼 화제를 모은다.

오는 12월 23일(화) 첫 방송되는 MBN ‘현역가왕3’는 트롯 TOP7이 아닌, 대한민국 장르별 톱티어 현역 가수들이 총출동, 태극마크를 향한 치열한 싸움을 펼치는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음악 예능이다. 앞선 ‘현역가왕’ 시즌1, 2는 각각 순간 최고 시청률 18.4%, 15.1%를 기록하며 12주 연속 지상파, 종편, 케이블 통합 화요일 전 채널 예능 1위를 휩쓰는 돌풍을 일으켰다.

전유진은 ‘현역가왕’의 원조인 시즌1에서 10대의 나이로 가왕의 자리를 꿰차며 센세이션을 일으켰고, 박서진은 체급이 다른 무대의 제왕 면모를 입증하며 ‘현역가왕2’에서 가왕의 자리에 올라 환호를 일으켰다. 또한 종합 스트리밍 20억 회라는 경이적인 기록의 소유자 유다이는 ‘현역가왕 재팬’의 가왕에 등극하며 J팝 천재 보컬의 위상을 증명했다.

이번에 공개된 ‘현역가왕3’ 두 번째 티저에서는 레전드 명곡 신해철의 ‘그대에게’ 노래가 흐르는 가운데 장꾸 미소 가득한 ‘현역가왕2’ 가왕 박서진이 앞장서 달려오고 2위 진해성과 3위 에녹, 4위 신승태, 5위 김준수 그리고 황민호가 뒤를 따르며 뛰어와 ‘프로들의 정글’이라는 단어가 새겨진 카드를 하나씩 들고 맨 뒷줄에 자리 잡는다. 

이어 ‘현역가왕1’의 가왕 전유진이 환한 미소와 총총걸음으로 들어서고, 2위 마이진과 3위 김다현, 4위 린이 ‘현역가왕3’ 카드를 들고 두 번째 줄을, 마지막으로 춤추듯 흥겨운 모습으로 등장한 ‘현역가왕 재팬’팀 가왕 유다이에 이어 2위 마사야와 4위 쥬니가 ‘많.관.부’ 카드와 함께 활기차게 앞줄을 채운다.

이후 ‘현역가왕’ 3대 가문 멤버들이 모여 애정을 가득 담은 한 목소리로 “프로들의 정글, ‘현역가왕3’ 많.관.부!”를 외치며 ‘현역가왕3’ 홍보 요정을 자청하는 모습이 펼쳐져 미소를 자아낸다.

오는 12월 23일(화) 첫 방송을 시작할 ‘현역가왕3’가 각 장르별 톱티어 가수들이 출격하는 역대급 라인업의 장르 파괴 고퀄 경연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또다시 어떤 획기적인 판으로 대한민국을 뒤흔들 돌풍을 끌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진은 “전유진, 박서진, 유다이 등 ‘현역가왕’ 시리즈의 3대 가왕을 비롯해 ‘현역가왕’ 출신들 모두 ‘현역가왕3’에서 배출될 새로운 국가대표 TOP7의 탄생을 누구보다 기다리고 있다”라며 “현재 ‘현역가왕’이 방송 전임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과 현장 분위기에 대해 SNS 등을 통해 가짜뉴스가 생성되는 등 관심이 뜨겁다. 첫 방송을 통해 모든 것을 보여드리겠다. 기다려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MBN ‘현역가왕3’는 오는 12월 23일(화) 첫 방송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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