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지민, 정국의 힐링 여행기 ‘이게 맞아?! 시즌2’, LoL 단기 컵대회 디즈니+ 단독 라이브 생중계, 레전드 뮤지컬 10주년 기념작 ‘프랑켄슈타인: 더 뮤지컬 라이브’와 예측불가 부부의 ‘더 로즈: 완벽한 이혼’까지, 쌀쌀한 추위도 녹일 강렬한 콘텐츠가 디즈니+에서 만나보자.
방탄소년단 지민과 정국의 예측 불가한 즉흥 여행기를 담은 ‘이게 맞아?!’가 시즌2로 돌아왔다. ‘이게 맞아?!’는 지민과 정국의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일상과 유쾌한 케미를 담아 전 세계 시청자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3일 디즈니+에서 공개된 시즌2에서는 예고 없이 시작된 지민과 정국의 두 번째 우정 여행이 그려진다. 스위스와 베트남 다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특별한 여정을 통해 새로운 여행지에서 마주하는 아름다운 풍경과 다양한 먹거리 그리고 두 사람의 환상적인 케미가 조화를 이루며 웃음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주말 지민과 정국의 여행 메이트가 되보는 건 어떨까?

리그 오브 레전드 단기 컵대회 디즈니+ 단독 라이브 스트리밍! ‘2025 LoL KeSPA Cup’
바로 내일(6일) 개막하는 국내 유일의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단기 컵대회 ‘2025 LoL KeSPA CUP’을 디즈니+가 글로벌 독점 생중계한다. e스포츠 강국인 한국에서 펼쳐지는 LoL 대회는 디즈니+에서 한국을 포함한 아태지역(APAC)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시청할 수 있어 글로벌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계의 흥행 신화를 써 내려온 레전드 명작 ‘프랑켄슈타인’의 다섯 번째 시즌이자 10주년 기념 공연 실황을 담은 영화 ‘프랑켄슈타인: 더 뮤지컬 라이브’가 디즈니+에 상륙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 두 남자의 서사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을 성찰하며 꾸준한 호평을 받아왔다.
2014년 초연 당시 제8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총 9개 부문을 석권하면서 공연계를 발칵 뒤집은 이 작품은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받아 해외 무대까지 성공적인 진출을 이뤄냈다. 영화 ‘프랑켄슈타인: 더 뮤지컬 라이브’는 탄탄한 스토리와 웅장한 음악, 그리고 규현, 박은태, 이지혜, 장은아 등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열연이 더해져 레전드 무대의 감동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여기에 오랜 시간 함께 호흡을 맞춰 온 왕용범 연출과 이성준 음악감독이 함께해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렸고, 최고의 뮤지컬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의 노하우까지 더해져 특별한 시청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쌀쌀해진 날씨, 디즈니+와 함께 강렬한 드라마와 음악이 어우러진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매력 속으로 빠져보는 건 어떨까?

올리비아 콜맨 &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예측불가 부부 케미를 확인하라! ‘더 로즈: 완벽한 이혼’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올리비아 콜맨과 ‘닥터 스트레인지’ 시리즈의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달콤 살벌한 이혼 전쟁을 그린 영화 ‘더 로즈: 완벽한 이혼’을 디즈니+에서 만나보자. ‘더 로즈: 완벽한 이혼’은 성공과 자존심이 엇갈린 부부 ‘아이비’(올리비아 콜맨)와 ‘테오’(베네딕트 컴버배치), 완벽했던 그들 사이의 균형이 무너지며 시작된 극적인 이혼 코미디 드라마이다.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한 올리비아 콜맨과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이혼 위기에 놓인 아슬아슬한 부부 연기를 재치있게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어냈다.
특히 갈등 속에서 펼쳐지는 두 사람의 직설적인 대사는 현실적인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몰입감을 이끌어냈다. 여기에 ‘가여운 것들’의 토니 맥나마라 각본과 ‘미트 페어런츠’ 시리즈의 제이 로치 감독이 연출을 맡아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지금 바로 디즈니+에서 매력적인 부부의 이혼 대전을 확인하라.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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