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세대 청춘 드라마가 온다! K-판 하이틴 로맨스의 출격!”
새 미드폼 드라마 ‘되어줄래? 나의 매니저’ 노노무라 카논-안준원-윤도진-양준범-남민수가 ‘4색 심쿵 모먼트’로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되어줄래? 나의 매니저’는 일본의 인기 잡지 ‘non-no’ 모델이자 최근 배우로서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는 노노무라 카논과 5URPRISE(서프라이즈)를 잇는 차세대 멀티테이너 배우 그룹 ‘아스테온’의 안준원, 양준범, 남민수, 그리고 개성파 신예 배우 윤도진이 출격, 한일 라이징 스타의 총출동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노노무라 카논은 비밀을 지닌 일본 일본 유학생 히로세 하나 역, 안준원은 천만 영화에 출연한 아역배우이자 배우과 1등 구은호 역,윤도진은 구은호(안준원)의 절친이지만 스타일은 완전히 다른 천시우 역, 양준범은 댕댕미 매력이 있는 히로세 하나(노노무라 카논)의 이종사촌 김바른 역, 남민수는 도파민 모먼트를 촬영하고 편집하는 게 취미인 남민수 역을 맡았다.
이와 관련 2025년 판 ‘꽃보다 남자’를 예고하는 ‘되어줄래? 나의 매니저’가 첫 회부터 시청자들의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들 ‘콩닥 주의보’를 발령시킨다. 극 중 히로세 하나가 한국에 전학 온 후 배우과 꽃미남 4인방 구은호, 천시우(윤도진), 김바른(양준범), 남민수(남민수)와 지독하게 얽히는 장면들이 포착된 것. 이와 관련 히로세 하나와 얽힌 꽃미남 4인방의 매력이 담긴 ‘심쿵 모먼트’를 네 가지로 정리했다.
먼저 놀란 히로세 하나와 시크한 표정의 구은호는 갑자기 눈앞에서 터진 상황에 그대로 굳어버리고, 그 틈을 비집듯 꽃비 같은 색색의 컨페티가 날려 운명적인 분위기를 이끈다. 웃음기를 잃은 히로세 하나와 냉미남 구은호의 모습에 호기심이 고조된다.
히로세 하나를 도서관에서 만난 천시우는 다정한 미소를 띠며 온미남 면모를 뽐낸다. 책을 건네주며 다가가는 천시우는 히로세 하나와 금세 친밀함을 형성하며 친절한 매력을 발산한다. 과연 다정남 천시우가 건넨 책의 비밀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히로세 하나와 김바른 사이에 훅 들어온 남민수는 어깨동무를 시도하며 환하게 웃어 경계를 허무는 천진난만함을 자랑한다. 장꾸미로 유쾌함을 끌어올릴 남민수의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되어줄래? 나의 매니저’는 노노무라 카논과 안준원, 윤도진, 양준범, 남민수의 열연이 어우러지면서 대리 설렘을 무한대로 터트릴 것”이라며 “‘K-판 하이틴 로맨스’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국내 최초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와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 등 수많은 아티스트와 콘텐츠를 제작한 노하우를 보유한 메가메타의 나병준 대표가 총괄 기획을, ‘싸인’ ‘마녀보감’ ‘꽃선비 열애사’ 등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작품을 제작해 온 아폴로픽쳐스가 제작을 맡은 새 미드폼 드라마 ‘되어줄래? 나의 매니저’는 12월 12일(오늘) 오후 1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웨이브와 글로벌 OTT 채널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서 독점으로 첫 공개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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