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N' (오늘엔)은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생활의 지혜와 함께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한다. 또한, 다양한 맛집과 시대의 트렌드와 각종 핫한 이슈까지 포괄하여 시청자들의 거실을 찾아가는 양질의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ㆍ'오늘N' (오늘엔) 오늘의 이야기는?
2. 2025년을 마무리하는 김장 품앗이
3. 10살 연상연하 부부의 말 많은 로맨스
4. 한 해를 곱씹게 되는 특별한 맛?

1. [장박 하는 날] 썰매견과 함께하는 설중 캠핑
강원도 홍천 백우산 깊은 산속에서는 폭설 속 장박 캠핑이 이어지고 있다. 주인 김현재 씨는 썰매견 뚱이와 함께 3년째 이곳에서 겨울을 난다. 눈과 비가 섞인 날씨에는 텐트 붕괴 위험이 있어 지지대 설치가 필수다. 산속 혹한기에 대비해 주유통과 장작 창고까지 마련한 현재 씨는 직원들을 초대해 캠핑 음식을 나누며 겨울 산중 생활을 즐긴다.
2. [한상 잘 차렸습니다] 2025년을 마무리하는 김장 품앗이
경남 함양 삼휴마을에서는 일 년 중 손꼽아 기다리는 김장 날이 열린다. 집밥 여왕으로 불리는 김청희 씨의 집에 마을 어르신들이 모여 배추를 다듬고 양념을 버무린다.
3. [이 맛에 산다] 10살 연상연하 부부의 말 많은 로맨스
경기도 이천에는 말로 인연을 맺은 연상연하 부부가 살고 있다. 이소영 씨와 이용수 씨는 승마라는 공통 관심사로 가까워졌고, 주변의 반대를 지나 부부가 됐다. 지금은 쌍둥이 아들과 함께 농장에서 생활하며 말과 소를 돌본다.
4. [퇴근후N] 한 해를 곱씹게 되는 특별한 맛?
경기도 고양시의 한 곱창전골집에는 퇴근길 직장인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이휘준 아나운서는 이곳에서 큼직한 대창과 곱창이 가득 들어간 곱창전골을 맛본다. 만가닥버섯, 표고버섯, 목이버섯, 느타리버섯이 더해져 씹는 재미를 살린다. 국물은 사골을 10시간 넘게 고아 깊고 진한 맛을 낸다.

'오늘N' (오늘엔)은 매일 저녁 6시 5분에 MBC에서 방영되는 시청자 친화적인 맛집 정보 프로그램이다.
'오늘N' (오늘엔)은 오늘의 맛집을 소개하며 '퇴근후N', '이 맛에 산다', '저 푸른 초원 위에', '점심N', '할매식당', '좋지 아니한가(家)' 등의 코너가 함께한다. 현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세상의 모든 재미와 소식을 놓치지 않는 이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에게 맛집에 대한 편안함과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친구 같은 존재다. 베테랑 제작진이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직접 탐방하여 살아 있는 정보, 숨겨진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발굴한다.
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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