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여왕’ 블랙퀸즈의 송아, 아야카, 김온아, 김성연이 버스터즈를 상대로 위기를 맞는다.
23일 방송되는 ‘야구여왕’ 5화에서는 블랙퀸즈와 버스터즈가 두 번째 정식 경기를 펼친다. 2회 초까지 5대 3으로 앞서던 블랙퀸즈는 송아와 아야카를 중심으로 리드를 이어가려 했지만, 상대 팀의 공세가 거세게 이어지며 흐름이 흔들린다.

블랙퀸즈의 ‘캡틴’ 김온아가 장타를 허용하며 승부의 흐름이 급격하게 흔들린다. 추신수 감독은 “온아가 끝까지 버텨주길 바랐는데”라며 아쉬움을 전했고, 김온아는 “이건 내가 잘못한 것 같다”며 고개를 숙였다.
‘야구여왕’은 프로 선수를 포함한 여성 스포츠 스타들이 야구에 도전하며 성장하는 과정을 다룬 채널A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추신수와 이대호가 감독으로 나서 전문적인 피드백을 전하고, 각 팀은 매 라운드 전략 회의와 훈련을 거치며 기량을 쌓아간다. 블랙퀸즈는 초반부터 조직력과 공격력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탔으며, 경기마다 예측 불가의 스토리가 이어지고 있다.
채널A ‘야구여왕’은 2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야구여왕’의 재방송은 OTT 플랫폼 넷플릭스와 티빙 등에서 다시 보기를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