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역가왕’ 시즌3의 금잔디와 정미애, 강예슬 마녀사냥 무대에 올랐다.
23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 시즌3 첫 회에서는 국가대표 탑7 자리를 향한 29명의 본격 예선 마녀사냥 무대가 공개됐다.
금잔디는 자신이 직접 부른 명곡 ‘일편단심’과 ‘오라버니’를 리믹스 형태로 선보였고, 26년 현역 가수다운 완성도 높은 무대를 펼쳤다. 금잔디는 1998년 데뷔해 트로트계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쌓아온 26년 차 가수이다. 특유의 청량한 음색과 힘 있는 가창력으로 ‘오라버니’, ‘일편단심’, ‘당신 때문에’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강예슬은 방출 위기에 놓였다. ‘현역가왕3’ 강예슬은 윤수현의 ‘몰라요’를 선택해 자신만의 매력을 어필하려 했으나, 마녀 10인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단 한 표도 얻지 못한 채 ‘현역가왕3’의 방출 후보에 오르고 말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