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역가왕3’ 이수연 참가자가 마녀사냥 올인정에 성공했다.
23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 시즌3 첫 회에서는 이수연이 국가대표 탑7 진출을 향한 도전에 나섰다.
이수연은 이번 시즌의 최연소 참가자로 무대에 올라 정수라의 명곡 ‘도라지꽃’을 선곡했다. 아버지를 떠올리며 진심을 담아 노래한 이수연의 무대는 깊은 울림을 전했고, 마녀 10인 모두가 인정 버튼을 눌러 시즌 최초 ‘올인정’ 주인공이 됐다.
이수연은 어린 나이에도 단단한 기본기와 호소력 짙은 보컬로 주목받는 차세대 트로트 유망주다. 2020년 ‘트롯신이 떴다’ 출연 이후 꾸준히 활동하며 탄탄한 팬층을 형성했다. ‘현역가왕3’ 첫 회에서 보여준 진심 어린 무대로 트로트 신예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증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