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양세찬이 ‘SBS 연예대상’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양세찬은 지난 30일 방송된 ‘2025 SBS 연예대상’에서 ‘런닝맨’으로 프로듀서상을 수상했다. 프로듀서상은 PD들이 직접 선정한다.
양세찬은 지난 2017년 4월 ‘런닝맨’에 합류했다. 특유의 센스 넘치는 입담과 리액션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이끌며 프로그램 전반의 연결 고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 외에도 양세찬은 그간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 ‘편먹고 공치리’, ‘수학 없는 수학여행’ 등 SBS 예능 프로그램에서 잇달아 활약하며 전방위적 예능인으로서의 존재감을 키워갔다.
한편, 양세찬은 최근 유튜브 채널 ‘쑥쑥 SsookSsook’을 이끄는 메인 진행자로 나서며 콘텐츠 기획자로서도 다재다능한 능력치를 보여주고 있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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