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림남’ 박서진이 분량 사수를 위해 고군분투했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가 2025 KBS 연예대상 4관왕의 기세를 이어간 가운데,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서진의 활약도 계속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서진은 둘째 형 효영, 동생 효정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좀처럼 집 밖으로 나오지 않던 형과 함께 떠난 여행인 만큼 어색한 공기가 감돌기도 했지만 박서진은 특유의 솔직한 화법으로 분위기를 풀어냈다.
특히 최우수상 수상자답게 새해 첫 방송 분량을 책임져야 한다는 책임감 속에서 말 없는 형의 입을 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박서진이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문경으로 향한 삼 남매는 새로운 추억을 쌓아갔다. 형이랑 같이 찍은 사진이 없다는 것을 깨달은 박서진은 과거 사진 재현을 제안했다.
삼 남매는 먼저 세상을 떠난 형들의 빈자리를 채워주며 과거와 현재가 겹쳐지는 순간을 완성했고, 화면 너머까지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
“꿈이 있는 사람을 도와주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는 형의 말도 묵직한 여운을 남겼다.
셋이 서로 의지가 되어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은 희망이 들었다는 박서진의 말은 이번 여행의 의미를 또렷하게 각인시켰다.
웃음을 책임지는 역할부터 가족의 이야기를 중심에서 이끄는 진정성까지 박서진은 새해 첫 ‘살림남’에서도 중심축으로 활약하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단단히 쌓아갔다.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주도하며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이끌어낸 박서진. 올해에도 ‘살림남’에서 존재감을 증명하며 새로운 매력을 더할 그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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