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문정희가 쾌변수프 등 30년 묵은 남편의 변비를 단번에 해결한 특급 비법을 공개했다.
1월 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문정희는 신체 나이 30대를 유지하는 비결로 '장 건강'을 꼽으며 자신만의 '쾌변 3종 세트'를 선보였다. 이날 문정희는 "남편의 30년 된 변비도 없앴다"고 자신감을 드러내며 빨강, 노랑, 초록의 알록달록한 비법 메뉴들을 소개했다.

특히 메뉴 중에는 케이크까지 포함돼 있어 패널들의 의아함을 자아냈다. 궁금증을 참지 못한 제작진이 직접 시식에 나섰고, 얼마 지나지 않아 촬영장 화장실 앞에 긴 줄이 늘어서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제작진은 "효과가 직방이다"라며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비트, 토마토, 브로콜리, 파프리카, 당근으로 만드는 쾌변수프 레시피가 공개됐다.
쾌변수프의 재료인 토마토는 '의사가 가장 싫어하는 채소'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건강에 유익하다. 붉은색을 내는 라이코펜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노화 방지와 항암 효과가 뛰어나며, 익혀 먹을 때 체내 흡수율이 높아진다. 브로콜리는 비타민 C가 레몬보다 풍부하고, 위장 질환 개선에 좋은 비타민 U와 설포라판 성분이 들어 있어 속을 편안하게 해준다. 당근은 눈 건강에 필수적인 비타민 A의 황제이자, 장 점막을 보호해주는 대표적인 뿌리채소다. 파프리카는 색깔별로 영양이 다른데, 빨강은 항산화, 노랑은 혈관 건강, 초록은 빈혈 예방에 도움을 준다. 밤호박은 단호박보다 당도가 높고 파근파근한 식감이 특징이며, 풍부한 식이섬유가 장 운동을 돕는다. 따뜻한 성질의 쑥은 혈액 순환을 돕고 몸을 따뜻하게 하여 소화 기능을 개선하는 데 탁월하다.

밤호박은 일반 단호박보다 당도가 높고 밤처럼 포슬포슬한 식감을 자랑하며 '보우짱'이라고도 불린다. 껍질째 먹을 수 있어 펙틴 등 수용성 식이섬유 섭취에 유리한데, 이는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어 장 환경을 개선하고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한다.
쑥은 따뜻한 성질을 지녀 예로부터 '의초(醫草)'라 불릴 만큼 약용으로 널리 쓰였다. 특유의 향을 내는 치네올 성분은 위액 분비를 촉진해 소화를 돕고, 장내 유해균을 억제하는 살균 작용을 한다. 쑥의 풍부한 섬유질은 장의 연동 운동을 자극해 쾌변을 유도하며, 몸을 따뜻하게 하여 복부 냉증이나 생리통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문정희의 강력한 쾌변 비법이 담긴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1월 9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