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월 28일 토요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을 앞둔 ENA 신규 예능 ‘크레이지 투어’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기존 여행 예능과는 전혀 다른 여정을 예고했다.
오늘(29일)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시작부터 도파민을 자극하는 강도 높은 투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크레이지 해상전부터 육탄전, 공중전을 넘나드는 장면들이 숨 가쁘게 이어지며, 이 여행이 단순한 체험형 예능을 넘어선 도전임을 예고한다. 헬리콥터 소몰이, 오일 레슬링, 크레인 번지, 열기구 스카이다이빙 등 쉽게 도전할 수 없는 코스들이 연이어 등장하며 여행 자체가 하나의 극한 미션처럼 펼쳐진다.
티저 영상에서는 출연진 각자의 캐릭터 역시 또렷하게 드러난다. 빠니보틀은 ‘도파민보틀’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극한의 상황 앞에서 누구보다 솔직한 반응으로 여정의 포문을 연다. “진짜 이건 너무 무서운데? 이런 적이 없는데”라는 말로 본격적인 크레이지 투어의 시작을 알린다.
‘운동에 미친 남자’로 등장한 비는 맏형으로서 팀의 중심을 잡는다. “시간이 없어서 운동 못 한다? 다 거짓말이야”라는 단호한 멘트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주저하지 않는 태도로 도전을 이끈다. 여기에 “먹는 걸로는 나 믿어”라는 말로 체력과 먹방 모두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김무열은 첫 예능 도전이라는 점이 무색할 만큼 예상 밖의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비의 “자, 읍내예요”라는 말에 “음매”를 외치는가 하면, 빠니보틀의 “저 빨리 씻을게요”라는 말 뒤에 “빨리 빠니빠니”라고 응수하며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인다. 과하지 않은 담백한 개그 감각으로 크레이지한 여정에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네 사람이 크레이지한 상황 속에서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그 과정에서 어떤 케미스트리가 완성될지 관심이 모인다. ‘지구마불 세계여행’에서 확장된 스핀오프로 전 세계 도파민을 찾아 떠난 ‘크레이지 투어’는 오는 2월 28일 토요일 저녁 7시 50분, ENA에서 첫 방송된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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