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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크 워’ 김연경 “박수쳐줘야 해”

송미희 기자
2026-01-31 09: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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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크 워’ 김연경 “박수쳐줘야 해” (제공: MBN)


‘스파이크 워’ 파이널 매치에서 ‘구멍’으로 불리던 선수들의 활약이 펼쳐진다. 

오는 2월 1일 방송되는 MBN 스포츠 예능 ‘스파이크 워’ 최종회에서는 신붐vs기묘한 팀의 파이널 매치 결과가 공개된다. 양 팀 중 어느 팀이 ‘日 배구 레전드’ 나카가이치 유이치가 이끄는 배구팀과 한일전을 펼치게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지난 방송에서 신붐vs기묘한 팀은 각각 한 세트씩 승리를 가져가면서 세트스코어 1대1 상황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은 세트에서 모든 것을 쏟아붓는 선수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실전 경기에서 실수를 연발하면서 멘탈도 흔들리고, 구멍 선수로 불리며 마음 고생을 했던 ‘신붐’의 오스틴 강, ‘기묘한’의 안성훈이 뜻밖의 활약으로 활기를 불어넣는다. 

‘신붐’의 공식 아픈 손가락인 오스틴 강은 윤성빈의 스파이크 공격을 받아내면서 180도 달라진 모습을 예고한다. 중계석에서 파이널 매치를 직관한 김연경도 오스틴 강의 수비에 감탄했다는 후문. ‘기묘한’의 안성훈도 호수비를 보여주면서 득점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전해져 ‘구멍’으로 불리던 선수들의 반전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손가락 부상으로 공격수에서 수비수로 포지션을 변경한 ‘기묘한’의 이용대 역시 부상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리시브로 김연경으로부터 극찬을 받는다. 뿐만 아니라 양 팀의 주장 붐과 이수근은 몸을 날리는 수비를 보여주며 누구보다 배구에 진심인 모습으로 팀원들의 사기를 끌어올린다. 

초반에는 다소 소극적이었으나 포지션 변경 후 적극적인 플레이로 반등한 ‘선수 출신’ 이유안이 이번 파이널 매치에서도 경기의 흐름을 뒤바꾸는 활약을 펼쳤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기대를 모은다.

이날 양 팀 선수들은 공에 대한 놀라운 집중력으로 긴장감 넘치는 순간을 여러 번 선사할 예정이다. 선수들의 플레이에 김연경은 “난리 났다. 진짜 박수를 쳐줘야 한다”면서 감탄했다고.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신붐vs기묘한의 파이널 매치 결과는 어떻게 될지 본방 사수를 자극한다. 

한편, MBN ‘스파이크 워’ 최종회는 오는 2월 1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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