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3’가 10일 대망의 결승전 파이널 생방송을 진행하며, 3대 가왕의 자리를 향한 톱9 참가자들의 숨 막히는 순위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3대 현역가왕과 2026 한일전에 나설 국가대표 톱7을 선발하는 최종 관문이 펼쳐졌다. 이번 결승전 총점은 4000점 만점으로 구성됐다. 앞서 진행된 결승 1, 2차전의 현장 점수가 각각 1200점씩 반영되며, 생방송 도중 진행되는 실시간 문자 투표 1200점, 사전 대국민 응원 투표 240점, 신곡 음원 점수 160점이 합산되어 최종 우승자가 결정된다.
치열한 접전 끝에 공개된 중간 순위 발표에서는 강력한 우승 후보들이 나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결승 1, 2차전 총점과 대국민 응원 투표, 신곡 음원 점수를 모두 합산한 결과, 1위는 총점 2527점을 획득한 홍지윤이 차지했다. 홍지윤은 대국민 응원 투표에서 240점 만점을 챙기며 굳건한 팬덤 화력을 과시했다. 이어 2위는 총점 2426점을 기록한 차지연이 바짝 추격하며 팽팽한 선두권 경쟁 구도를 형성했다.
3위는 총점 2373점을 얻은 솔지가 이름을 올렸고, 4위에는 2330점의 구수경이 안착했다. 그 뒤를 이어 이수연이 2236점으로 5위, 김태연이 2228점으로 6위, 강혜연이 2098점으로 7위를 기록하며 상위권 도약을 노리고 있다. 반면 홍자는 1909점으로 8위, 금잔디는 1850점으로 9위에 머물렀다.
중간 순위가 발표되었지만, 총점의 30%를 차지하는 막대한 배점의 생방송 실시간 문자 투표 결과가 아직 반영되지 않은 만큼 참가자들의 최종 순위는 언제든 뒤바뀔 수 있다. 단 1건의 문자 투표가 운명을 결정지을 핵심 변수로 작용하는 상황에서, 과연 누가 최종 집계에서 왕관의 무게를 이겨내고 3대 가왕의 영예를 안을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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