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이웃집 백만장자' 작명가 박대희

김민주 기자
2026-03-18 00:00:02
기사 이미지
'이웃집백만장자' 작명가 박대희 원장

수원 지인철학작명원, 작명연구소의 작명가 박대희 원장이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 출연한다.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 성명학자 박대희가 출연해 극적인 인생 역전기를 공개한다. 1년 치 예약이 이미 꽉 찰 정도로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그의 작명소는 전국 각지에서 손님이 찾아오는 유명한 곳이다. 서장훈은 작명 비용을 듣고 “확실한 백만장자다, 대단한 백만장자다”라고 감탄하며 재력에 혀를 내둘렀다.
기사 이미지
'이웃집백만장자' 수원 지인철학작명원 작명소

천년을 빛내는 이름 박대희는 인터뷰와 방송을 통해 사주명리학과 성명학, 관상학, 얼굴경영학 등을 두루 공부하며 이름 하나에 여러 학문을 녹여내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밝힌 바 있다. 수원 지인철학작명원 원장으로 활동하며 신생아 작명은 물론 연예인 예명까지 맡아온 그는, “발음이 부드럽게 흘러가고 오행을 채우는 이름을 지어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해외 교포를 위한 영어 이름 연구까지 병행할 정도로 공부를 이어가며, 지금도 새로운 사례를 분석하는 데 많은 시간을 쏟고 있다고 한다.

기사 이미지
'이웃집백만장자' 작명 부자

이날 방송에서는 서장훈과 장예원의 이름 풀이가 방송 최초로 공개돼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박대희는 ‘좋은 이름’의 조건으로 “부르기 쉬워야 하고, 사주에 부족한 기운을 채워줘야 한다”고 설명한 뒤 두 사람의 이름에 대해 뜻밖의 해석을 내놓는다. 서장훈에게 “말년에 배우자 자리가 들어온다”고 전하며 예상치 못한 결혼 운을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반면 장예원의 배우자 운에 대해서는 “풍요 속의 빈곤이다. 주변에 사람은 많지만 정작 내 사람은 부족하다”고 분석했다. 이에 서장훈이 “나중에 결혼하면 여러 가지로 꾹 참아야 한다”고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며 웃음을 이끌어냈다.

기사 이미지
'이웃집백만장자' 

이번 방송에서는 박대희와 그녀의 남편이자 가수인 이장우의 드라마 같은 사랑 이야기도 함께 공개된다. 두 사람의 인연은 박대희가 18세였던 시절, 절친한 친구를 따라 당시 최고의 인기 그룹 015B의 콘서트를 찾으면서 시작됐다. 박대희는 “처음 남편을 본 순간 너무 멋있어서 그대로 얼어붙은 것 같았다”며, 소녀 시절의 설레는 기억을 회상했다.

기사 이미지
'이웃집백만장자' 

박대희·이장우의 특별한 인연과 ‘선 궁합 후 연애’ 러브스토리, 작명가로서의 성공과 가슴 아픈 사연이 방송에서 공개된다.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15회 방송시간은 18일 밤 9시 55분이다.

김민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