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net이 올여름, 새로운 댄스 시리즈를 예고했다.
이번 신작은 전 세계를 열광시켰던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계보를 잇는 Mnet의 야심작이다. 그동안 댄서들의 춤 실력에 집중했다면, 이번에는 안무 창작을 기반으로 무대 전체를 기획하고 완성하는 ‘퍼포먼스 디렉터’들의 경쟁을 그린다.
최근 K-팝 씬에서는 안무 구성을 넘어 동선, 연출, 무대 활용까지 총괄하는 퍼포먼스 디렉터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시청자들 역시 ‘스트릿’ 시리즈의 계급 미션과 메가 크루 미션 등을 통해 하나의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어내는 디렉팅의 힘을 확인해왔다.
이번 시리즈는 이러한 흐름을 바탕으로 ‘디렉팅’의 세계를 본격적으로 조명하며,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연출력으로 무장한 글로벌 퍼포먼스 디렉터들의 치열한 작품 전쟁을 담아낼 전망이다.
특히, 이번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Mnet 댄스 서바이벌 최초로 시도되는 ‘혼성(All-Gender)’ 경쟁 체제다. 그동안 성별에 따라 시즌을 나누어 온 Mnet이 이번에 성별의 경계를 허문 것은 ‘퍼포먼스 디렉팅’이라는 프로그램의 본질에 집중하기 위해서다.
한편, Mnet은 지난 2021년 대한민국 댄스 신드롬을 일으킨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시작으로, ‘스트릿 맨 파이터’, ‘스테이지 파이터’,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까지 시리즈를 확장하며 새로운 K컬처 아이콘을 탄생시켰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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