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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인데요’ 허경환, 최홍만 애교에 녹다운

정혜진 기자
2026-04-20 11: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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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인데요’ 허경환, 최홍만 애교에 녹다운 (제공: 코미디TV)


허경환이 먹방 중 최홍만의 애교에 무너졌다. 

19일 방송된 코미디TV ‘안녕하세요, 거인인데요’에서는 최홍만과 허경환이 대치동, 동탄, 인천을 오가며 미식 여정을 펼쳤다.
 
두 사람은 첫 식당으로 대치동에서 ‘가성비 끝판왕’을 자랑하는 치킨집을 찾았다. 이들은 고구마튀김을 얹은 시그니처 메뉴와 무려 5가지의 맛이 들어간 순살 박스를 맛보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고, 최홍만은 양손을 사용한 ‘무아지경 먹방’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그러던 중 허경환은 “홍만이 형이 역대 최고 몸무게를 찍었다”라고 말문을 열었고, 이어 최홍만은 “현재가 선수 생활 이후 최고 몸무게”라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이어서 최홍만과 허경환은 동탄에 있는 떡볶이 전문점을 방문했다. 이들은 철판 떡볶이, 즉석 떡볶이, 모둠 튀김을 주문해 떡볶이 모둠 한 상을 완성했다. 먹방 도중 허경환의 “한창 먹을 때 떡볶이 얼마나 먹었냐”라는 질문에, 최홍만은 “끝이 없었다. 시간이 없어서 못 먹었다”라고 답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어묵과 치즈가 가득한 볶음밥까지 순식간에 비우며 추억의 먹방 풀코스를 완성해 대리만족을 선사했다. 

이들은 마지막 맛집으로 인천에 있는 편백 찜, 샤부샤부 무한 리필 식당을 찾았다. 최홍만은 샐러드바의 큰 규모에 “뭘 골라야 하는 거야”라며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고, 능숙하게 샤부샤부 재료를 담는 허경환을 향해 “경환이가 알려줘”라며 애교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샐러드바 메뉴부터 편백 찜, 샤부샤부로 커다란 식탁을 가득 채워 놀라움을 더했다. 
 
먹방 내내 최홍만을 살뜰히 챙기던 허경환은, “요즘 (형은) 안 움직이려고 하는 거 같아”라고 말했고, 최홍만은 “경환아, 너 수발러야”라고 답했다. 이어 “(나에게) 잘 안 해주면 삐질 거야, 흥! 흥!”이라고 애교를 부렸고, 이에 허경환은 빵 터지며 “형이 여자 친구가 안 끊긴다는 소문을 들었었는데, 왜 그러는지 알겠다”라며 최홍만의 매력을 인정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안녕하세요, 거인인데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코미디TV에서 방송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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