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탐정들의 영업비밀'이 불륜 카페에서 벌어진 외도 실화를 통해 충격적인 불륜의 실태를 파헤친다.
의뢰인은 친구의 제보로 우연히 해당 카페 글을 접하게 됐다. 기혼 남성이 기혼 여성의 아파트 주차장에서 관계를 맺은 일을 노골적으로 자랑한 글이 여기저기 퍼지며 온라인을 발칵 뒤집은 상황이었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의뢰인은 글에 첨부된 주차장 사진이 자신의 아파트 주차장과 똑같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이어 자신이 주말에 드라마를 볼 때마다 아내가 자리를 비우곤 했던 기억이 떠오르며 의심은 확신으로 변했다.
아내는 "편의점에서 맥주를 사왔다"고 해명했지만, 문제의 글에는 "불륜녀의 알리바이를 위해 편의점에서 맥주를 샀다"는 내용까지 담겨 있었다.
게다가 의뢰인의 아내는 저녁마다 가정 방문 과외를 나가고 있어, 수업을 핑계로 다른 행동을 하더라도 확인할 길이 없었다.
이번 방송에서는 공인인증서 발급을 방불케 한다는 까다로운 오픈 채팅방 가입 절차부터 그들만의 불륜 은어, 그리고 최근 급부상한 불륜 성지까지, 상상을 뛰어넘는 온라인 불륜 세계의 민낯이 낱낱이 공개된다.
유인나는 "상식이 통하는 곳이 아니다"라며 경악하고, 김풍은 "불륜 중인 분들, 우리가 이런 것까지 다룰 줄은 몰랐을 것"이라고 일침을 가한다.
데프콘 역시 "불륜 노하우를 다 터뜨린다고 원성이 자자할 것 같다. 잘 피하든지, 아예 시작을 하지 말라"고 강하게 경고한다.
한편 이번 방송에서는 '영원한 야구계 레전드' 정근우가 일일 탐정으로 출격해 또 다른 활력을 더한다. 그는 이번 사건을 지켜보며 "사내 불륜, 등산 불륜은 많이 들어봤지만 이런 건 처음"이라며 "제가 사랑꾼 오타니가 된 느낌"이라는 재치 있는 표현으로 놀라움을 드러낸다.
정근우는 "첫째는 야구, 둘째는 주짓수를 했는데 둘 다 그만뒀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과연 탁월한 '운동 DNA'를 물려받은 두 아들이 이른 은퇴 선언(?)을 한 이유는 무엇일지, 정근우의 솔직한 속내는 20일 월요일 밤 10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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