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서 김준호·은우·정우 호우부자가 84세 왕할머니·할아버지와 함께한 4대 대만 여행이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34개월 정우의 즉석 '상어송' 열창과 왕할머니의 뭉클한 고백, 손민수 자녀 강단둥이남매의 첫 뒤집기 성공까지 훈훈한 장면이 이어졌다.
지난 29일 방송된 '슈돌' 619회 '이보다 완벽할 수 없다'편은 MC 김종민과 스페셜 MC 남보라가 함께했다. "BTS 뷔 사진으로 태교를 했다"고 밝힌 임신 8개월 차 남보라는 예비엄마로서의 공감 능력으로 능숙한 진행을 선보였다.
왕할머니는 꽃무늬 수영복을 입고 해변 물놀이를 즐기며 소녀 시절로 돌아갔다. "준호 덕분에 원 없이 대만 구경 잘했다. 내가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는 왕할머니의 고백에 김준호는 "몇 년 동안 듣지 못했던 할머니 웃음소리가 오래 기억에 남을 것"이라며 뭉클함을 더했다. 할아버지 역시 "4대가 함께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고맙다"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생후 149일 차 강단둥이남매는 4개월 영유아 검진에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 강이는 2개월 새 키가 7.9cm 자라 67.3cm를 기록했고, 단이는 몸무게가 2.5kg 늘어 8kg를 돌파했다. 강이는 두 번 만에 뒤집기에 성공했고, 단이는 맘마를 향한 집념으로 뒤집기에 이어 배밀이까지 단숨에 올킬해 환호를 자아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