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살림남’ 환희, 엄마에 효도 풀코스

서정민 기자
2026-05-02 09:21:53
기사 이미지
'살림남' (사진=KBS)


KBS 2TV '살림남'에서 환희가 어머니를 위한 '효도 풀코스'를 준비하다 허당 살림 실력으로 폭소를 자아낸 데 이어, 사진관에서 어머니의 돌발 행동에 방송 최초로 아이처럼 오열하며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환희가 어머니를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다 방송 최초로 오열한다.

오늘(2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에서는 어머니와의 합가를 앞두고 '효도 데이'를 선포한 환희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환희는 선물부터 식사 준비, 이불 빨래까지 책임지는 효도 풀코스에 나섰지만 허당 살림 실력이 속속 드러났다. 요리 경험 전무의 환희가 김치볶음밥에 도전해 어머니를 경악하게 했고, 탈수도 하지 않은 이불을 건조대에 널어 집안을 물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지켜보던 은지원은 "분량 천재다, 새로운 사고뭉치다"라며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이어 환희는 제주도조차 가본 적 없다는 어머니를 모시고 사진관을 찾아 여권 사진 촬영을 제안했다. 74년 만에 첫 여권 사진을 찍게 된 어머니와 생애 첫 해외여행이 성사될지 관심을 모은다.

그러나 사진관에서 어머니의 예상치 못한 돌발 행동이 이어졌고, 이를 뒤늦게 알게 된 환희는 데뷔 이후 단 한 번도 보인 적 없던 눈물을 쏟아냈다. 아이처럼 소리 내어 오열하는 아들의 모습에 어머니도 함께 눈시울을 붉혔고, 스튜디오의 은지원과 박서진도 눈물을 감추지 못해 숙연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웃음과 감동이 오가는 환희 모자의 하루는 오늘(2일) 밤 9시 20분 '살림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