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온 레전드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이 새로운 에피소드로 다시 한번 돌아온다.
이번 콘텐츠는 최근 통산 800번째 에피소드 돌입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것은 물론, 에미상 37회, 애니상 35회 수상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며 타임지 선정 ‘20세기 최고의 쇼’로 꼽히는 ‘심슨 가족’의 저력을 다시 한번 증명할 예정이다.
6월 17일 공개되는 ‘익스트림 메이크오버: 호머 에디션’을 시작으로 ‘심슬리’, ‘옐로우 미러’까지 총 3편의 신규 에피소드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익스트림 메이크오버: 호머 에디션’ (6/17)
밤 데이트에 나선 ‘호머’와 ‘마지’ 부부. 데이트를 즐기던 것도 잠시, ‘호머’가 아이들을 초인종 카메라만 켜둔 채 방치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둘의 시간은 엉망이 된다. 완벽하지 않은 남편에게 실망한 ‘마지’는 세 가지 버전의 다른 ‘호머’를 상상하게 되고, 이를 중심으로 색다른 이야기가 펼쳐지는 2부작 시리즈다. ‘글로우: 레슬링 여인 천하’를 통해 3년 연속 프라임타임 에미상 코미디 드라마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베티 길핀이 특별 출연을 예고한 데 이어, 재즈와 팝의 경계를 넘나드는 아티스트 라우페이와 인디팝 듀오 테건 앤 사라가 뮤지컬 게스트로 참여해 특별함을 더한다.
‘심슬리’ (7/3)
‘옐로우 미러’ (8/26)
또 다른 장편 에피소드 ‘옐로우 미러’는 현실에 대한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한 ‘호머’와 AI 기반 태블릿의 통제를 받게 된 ‘매기’의 이야기를 통해 기묘하고도 어두운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신규 에피소드들은 디즈니+에서 지속적으로 확장 중인 ‘심슨 가족’ 독점 콘텐츠 라인업의 일환으로 공개되며 현재 디즈니+에서는 ‘심슨 가족’ 전 시즌을 비롯해 단편 시리즈를 포함한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 한 번 놀라운 상상력을 바탕으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심슨 가족’의 새로운 에피소드들은 올여름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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