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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가족’ 고준희, 초고속 상견례

정혜진 기자
2026-07-06 10: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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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가족’ 고준희, 초고속 상견례 (제공: MBN)


‘남의 집 귀한 가족’ 고준희의 애프터 데이트가 예상치 못한 전개를 맞는다.

오는 7일 방송되는 MBN ‘남의 집 귀한 가족’에서는 두 번째 맞선남과 애프터 데이트를 즐기던 고준희가 부모님과 우연히 마주치며 당황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두 번의 맞선을 마친 고준희는 “하이볼도 한잔했고 같이 걷고 싶어서”라며 두 번째 맞선남과 밤 산책 데이트를 이어간다. 능숙하게 대화를 이끄는 맞선남과 달리 고준희는 연애 이야기가 나오자 수줍은 모습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던 중 맞선남이 “남자친구가 생기면 꼭 해보고 싶은 것이 있냐”고 묻자, 고준희는 “남자친구를 안 사귀어봐서”라고 뜻밖의 모태솔로 고백을 꺼내 스튜디오를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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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가족’ 고준희, 초고속 상견례 (제공: MBN)


달달한 분위기도 잠시,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진다. 부모님의 전화를 받은 고준희는 “혼자 산책 중”이라고 둘러댔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집 앞에서 부모님과 마주치며 당황한다.

데이트를 들켜 당황한 고준희와 달리 부모님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아버지는 “차 한잔하고 갑시다”라며 맞선남을 집으로 이끌어 애프터 데이트는 순식간에 상견례 분위기로 흘러간다. 

고준희 부모님은 데이트 소감부터 직업과 가족관계, 가치관을 묻는 등 질문 세례를 퍼부으면서도, 맞선남에게 “믿어도 되나?”라고 되묻는다고.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는 “면접을 보는 것 같다”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과연 고준희의 ‘결혼 프로젝트’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지 본 방송에 대한 관심이 모인다. 

‘남의 집 귀한 가족’은 가족들의 현실적인 이야기를 솔직하고 담백하게 그려내며 공감을 얻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전민기‧정미녀 가족의 즐거운 고부 데이트와 어색한 부자의 상반된 하루, 신지‧문원 부부의 설렘 가득한 첫 여행기가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맞선이 데이트를 넘어 예상치 못한 상견례 분위기로 이어진 고준희의 좌충우돌 ‘결혼 프로젝트’는 오는 7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MBN ‘남의 집 귀한 가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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