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강한나가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싶어’ 시즌2에서 다시 한번 믿고 보는 썸메이커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강한나는 지난 7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싶어 시즌2’에서 시즌1에 이어 ‘썸메이커’ MC로 함께했다. 이번 시즌에서도 그는 출연자들을 향한 애정 어린 태도와 진정성 있는 리액션으로 프로그램의 중심을 든든하게 잡았다.
특히 강한나는 촬영 전 담당 출연자들을 먼저 만나 고민을 나누며 친근한 조력자 역할을 해냈다. 출연자들의 입장에서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는가 하면, 첫 데이트를 앞둔 이들에게 정성스럽게 적은 장문의 응원 메시지를 전해 뭉클함을 안겼다.

단연 돋보이는 부분은 강한나 특유의 따뜻하고 유쾌한 성격과 노련한 진행 능력이었다. 출연자의 감정선에 과몰입하며 그들의 마음을 함께 따라간 강한나는 다채로운 리액션으로 공감대를 자아냈다. 또한 날카로운 시선으로 출연자들의 미묘한 마음 흐름을 분석하는가 하면 향후 방향성을 명쾌하게 정리해 주고 대리 설렘을 느끼는 등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함께 호흡하는 듯한 색다른 재미를 안겼다.
영화와 드라마, 예능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다방면으로 대중과 소통 중인 강한나는 오는 2027년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고래별’의 독립운동가 한연경 역으로 출연을 확정, 또 한 번의 밀도 높은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강한나가 이번 ‘모솔연애2’의 과몰입 유발 진행을 거쳐 앞으로 채워나갈 다채로운 활약상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린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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