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가 즉석 무대에서도 변함없는 가창력을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빅마마 신연아와 작곡가 이현정, 코러스 김효수 등이 출연한 가운데, 윤종신은 “‘촛불 하나’, ‘성인식’, ‘와’, ‘바꿔’ 등 90년대 대표곡 뒤에는 이분들이 있었다”며 이들을 소개했다.
특히 김효수는 핑클 데뷔곡 ‘Blue Rain’의 코러스에도 참여했다고 밝혔고, 이를 들은 유재석은 즉석에서 이효리와 함께 노래를 불러보자고 제안했다. 잠시 당황한 모습을 보였던 이효리는 이내 안정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현장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무대를 마친 뒤에는 특유의 입담도 이어졌다. 이효리는 코러스 팀의 화음을 들은 뒤 “방금 정말 쫄았다. ‘우~’ 하는데 장풍처럼 바람이 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는 오는 10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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