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미선·이봉원 부부의 달콤한 리마인드 강릉 여행이 MBN 가족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 ‘남의 집 귀한 가족’에서 공개된다.
이날 이봉원이 준비한 숙소로 향하던 두 사람은 이동 내내 현실 부부다운 티키타카를 이어간다. 이봉원은 아내가 좋아하는 콩나물무침과 순두부찌개를 직접 만들어주겠다고 나서고, 박미선은 “뭘 얼마나 맛있게 하길래”라며 반신반의하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강릉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독채 숙소에 도착한 두 사람은 본격적인 저녁 준비를 시작한다. ‘봉 셰프’로 변신한 이봉원은 수준급 칼솜씨를 선보이며 박미선이 좋아하는 콩나물무침과 순두부찌개를 만들고, 박미선도 달걀말이에 도전하며 즉석 요리 대결을 펼친다. 특히 정성껏 완성한 이봉원의 집밥을 맛본 박미선이 예상 밖 반응을 보여 ‘봉 셰프’가 아내의 입맛을 사로잡았을지 관심을 모은다.
식사를 마친 뒤 두 사람은 설거지를 걸고 맞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박미선은 승부를 앞두고 의외의 인물에게 긴급 SOS를 보내고, 이봉원 역시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맞서며 팽팽한 신경전을 이어간다. 전문 용어까지 오가는 치열한 수싸움 속 설거지 당번이 누가 될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와 함께 이봉원이 박미선을 위해 준비한 ‘특급 이벤트’도 공개된다. 그는 “내가 별짓 다 한다”라며 쑥스러운 마음을 드러내면서도 박미선의 얼굴에 직접 오이 팩을 붙여주는 등 투박하지만 진심 어린 애정 표현으로 훈훈함을 전한다.
여행의 대미는 두 사람이 이른 새벽 함께 맞이한 동해안의 일출이 장식한다. 붉게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저마다의 소원을 품은 가운데, 그동안 이봉원이 가슴속에 간직해 온 뜨거운 속마음도 조심스레 전해진다. 두 사람의 진심 어린 모습에 MC 이수근은 “영상을 보면서 같이 행복해졌다”라고 깊은 울림을 표해, 1박 2일 추억 여행의 따뜻한 여운을 더했다.
한편 34년 차 부부의 현실 로맨스와 가슴 뭉클한 여운이 어우러질 박미선·이봉원 부부의 리마인드 강릉 여행 둘째 날은 오는 14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MBN ‘남의 집 귀한 가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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