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종세상'에서 배우 임혁이 가수로 도전하는 근황과 아내 김연희를 향한 걱정을 털어놓는다.
'특종세상'에서 데뷔 51년 차 원로 배우 임혁과 아내 김연희의 근황이 공개된다. MBN 예능 '특종세상'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사랑받아 온 임혁이 배우에서 가수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는 일상을 조명한다. 그는 언제나 밝은 성격으로 자신을 지지해 준 아내 김연희와 함께하며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는 듯했지만, 최근 아내 걱정에 마음을 놓지 못하고 있다는 사연을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번 방송에서 임혁은 아내를 '어미야'라고 부르게 된 배경과 얽힌 비극적인 가족사를 털어놓는다. 그는 "생모는 아무래도 소실(첩)이 있는 앞에서 보란 듯이 여보라고 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며, 새어머니 역시 본처의 눈치를 보느라 아버지를 '여보'라고 부르지 못한 채 자식들 앞에서만 애타게 '어미야'라고 불렀던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그런 집안 환경 속에서 자란 탓에 그 역시 아내를 '여보' 대신 '어미야'라고 부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가슴속 깊은 상처를 지닌 채 묵묵히 살아온 임혁이 기다리는 특별한 사람의 정체도 방송을 통해 밝혀진다. 임혁과 김연희 부부가 겪고 있는 일상의 변화와, 그들이 마주한 새로운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특종세상' 748회 방송시간은 16일 목요일 밤 9시 10분이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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