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에서 장항준이 이효리 앞에서 뜻밖의 ‘소심 모드’를 발동한다.
KBS2 예능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이하 ‘해피투게더’)는 사람을 읽는 유재석, 이야기를 담는 장항준, 음악을 듣는 윤종신이 다양한 ‘인생 팀메이트’들의 사연과 무대를 함께하는 스토리텔링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은 최고 시청률 4.8%, 전국 3.0%(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2026년 KBS 예능 최고 오프닝 성적을 썼다. 또한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가 발표한 7월 2주 차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뉴스 부문 2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오는 2회에서는 첫 스페셜 MC 이효리와의 녹화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장항준은 ‘해투’를 통해 이효리와 처음 만난 사이. 앞서 1회에서 이효리는 “감독님과는 초면이라 예의를 차리고 있다”라고 너스레를 떤 반면, 장항준은 “재석이, 종신이가 왜 효리 씨를 무서워하는지 알겠다”라고 화답해 폭소를 유발한 바 있다.
그런가 하면 장항준과 윤종신이 과거 오디션 심사 당시 대스타를 놓친 일화를 털어놔 흥미를 고조시킨다. 윤종신은 “‘슈퍼스타K’ 심사 당시 볼빨간사춘기, 잔나비를 탈락시킨 사람이 나였다”라며 가요계 스타들을 놓친 이력을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장항준은 “저도 많이 그랬다. 설경구 씨, 김혜윤 씨도 탈락시켰다”라고 만만치 않은 심사 흑역사를 털어놔 폭소를 자아낸다. 급기야 유재석은 뿔테 비주얼부터 심사 성향까지 똑 닮은 두 형의 모습에 “둘이 그런 것까지 똑같아”라며 고개를 내저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뿔테 형제’ 장항준, 윤종신은 이번 오디션에서는 숨은 보석을 찾아낼 수 있을지 ‘해투’ 2회 본방송에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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