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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세포’ 밝혀진 과거 사건

정윤지 기자
2026-07-19 15: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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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일드라마 '공감세포' (제공: 라이프타임)

김명수와 강민아가 차민지의 서늘한 분노에 마주한다.

오늘(19일) 밤 10시 50분 라이프타임을 통해 방송되는 토일드라마 ‘공감세포’ 6회에서는 차은환(김명수 분)과 유지안(강민아 분), 차송환(차민지 분)의 일촉즉발 대치 상황이 펼쳐진다.

어제 방송에서 차은환은 유지안과 정식 매니저 계약을 맺으며 가족한테는 비밀로 해 달라고 당부했다.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유지안에게 깊은 악감정을 품고 있는 자신의 누나 차송환이 떠올랐기 때문. 그는 어린 시절, 자신이 가지고 놀던 아버지의 호흡기를 가져다주러 촬영 현장에 갔다가 사고에 휘말려 차송환이 다리를 잃게 됐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당시 사고 현장에 남은 아이를 구하려던 차은환의 아버지도 목숨을 잃었다. 가슴 아픈 사연을 들은 유지안은 자신도 모르게 차은환을 껴안아 위로했고, 이어 그에게 입을 맞췄다.

두 사람이 서로의 상처를 공유하며 마음을 키워가는 가운데, 오늘 공개된 스틸에서는 매서운 눈빛으로 유지안을 바라보는 차송환과 이를 불안하게 지켜보는 차은환의 모습이 담겨 긴장감을 극대화한다.

한밤중, 집에서 발생한 사고로 인해 병원을 찾은 차송환은 딸 하율(고쥬니 분)이 잘못될까 전전긍긍한다. 애타는 마음으로 동생을 기다리던 차송환은 차은환이 유지안과 등장하자 싸늘하게 표정을 굳히며 이내 듣기만 해도 아픈 독설을 그녀에게 쏟아낸다. 

예상치 못한 원망 섞인 발언에 지안은 차마 입을 떼지 못하고, 차은환은 급히 누나를 말린다. 과거의 비극에서 비롯된 차송환의 앙금이 차은환과 유지안의 사랑에 어떤 폭풍우를 몰고 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유지안은 과거 사건에 한 걸음 더 다가선다. 이유 모를 차송환의 적의에 정면으로 맞서고자 차은환의 집을 방문한 그녀는 남매의 가족사진 속에서 어딘가 낯익은 얼굴을 발견하고 혼란에 빠진다. 

이때 등장한 차은환은 황급히 사진을 숨기려 하는데. 유지안이 과거 아역 시절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차은환의 아버지를 기억해 낼지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한다.

제작진은 “누나 차송환의 격렬한 반대에 부딪힌 차은환은 점점 커져가는 유지안을 향한 마음 때문에 더욱 힘들어 한다. 현실의 벽에 부딪힌 그가 결국 사랑을 지켜낼 수 있을지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토일드라마 ‘공감세포’ 6회는 오늘 밤 10시 50분 라이프타임에서 방송되며, U+tv모바일(U+tv), 디즈니+에서는 20일(월) 00시 공개된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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