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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엿같은 사랑’ 최유주, 권태기 현실 연기

서정민 기자
2026-08-15 09: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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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엿같은 사랑'


‘이런 엿같은 사랑’ 최유주가 권태기에 빠진 연인의 복잡한 감정을 현실적으로 그려냈다. 첫사랑과 현재 연인 사이에서 흔들리는 민수지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7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은 기억상실에 걸린 검사 고은새(하영)와 자신이 남자친구라고 주장하는 복싱 코치 장태하(정해인)의 동거 생활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최유주는 고은새의 주치의 안기준(이재원)의 연인이자 그의 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조무사 민수지 역으로 출연했다.

민수지는 안기준과의 관계가 소원해진 상황에서 고등학교 시절 첫사랑 장태하가 엿마을로 돌아오면서 마음이 흔들리는 인물이다. 장태하가 고은새에게 보여주는 애정을 지켜보며 자신의 연애와 안기준과의 관계를 되돌아보게 된다.

고은새와의 신경전도 ‘이런 엿같은 사랑’에 재미를 더했다. 장태하를 사이에 두고 은새와 수지가 벌이는 질투와 견제는 무거워질 수 있는 관계에 유쾌함을 더했다.

최유주는 연인에게 받은 상처로 힘들어하면서도 여전히 안기준에게 마음이 남아 있는 수지의 감정을 표현했다. 첫사랑을 다시 만난 설렘과 오래된 연인을 향한 미련 사이에서 흔들리는 모습을 통해 캐릭터의 내면을 그려냈다.

최유주는 그동안 드라마 ‘7인의 탈출’, ‘7인의 부활’, ‘나미브’와 영화 ‘우리는 매일매일’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권태기를 겪는 민수지로 변신한 최유주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넷플릭스 ‘이런 엿같은 사랑’은 현재 공개 중이다.

사진제공=넷플릭스 ‘이런 엿같은 사랑’ 캡처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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